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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갔더니 자바칩 아이스라떼가 있길래 섭취를 해봤다.
스타벅스에 가면 항상 먹는게 자바초콜릿칩 프라푸치노라서 선택했는데,
여기서 먹은 커피는 뭐랄까.... ㅋㅋㅋ
커피가 뜨거울 때 초콜릿을 넣은건지 바닥에 초콜릿이 녹은상태로
다시 얼음을 넣어서 딱딱하게 굳어있었음.
여기서 얼음 갈고 비율잘 맞추고 초콜릿칩도 잘만 갈면
스타벅스의 것과 아주 비슷할텐데...
맛도 상당히 괜찮았다.
이걸 주인한테 말해주려다가 괜한 오지랖인듯 싶고
안그래도 손님이 바글바글하길래 그냥 나왔다.
나쁘지 않은 퀄리티였지만
실은 가격도 6천원이라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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