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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다보면 임금, 운영비, 각종 집기류부터 시작해서 생각치도 못한 온갖부분에서 돈이 나가기 마련입니다. 보험에서 시작해서 심지어 비품류까지 왜그렇게 돈 나갈곳만 많은건지 마음은 답답하지만 딱히 방법이 많은것은 아닙니다. 


별다른 신용대출로 사업자의 경우에는 대다수 금리가 높거나 상품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고, 담보대출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긴 합니다. 오늘은 신용대출과 더불어 담보대출까지 포함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는 사업자대출 쉽게되는곳을 은행권부터 캐피탈까지 정리한 내용입니다.






신한은행

인터넷을 통한 개인사업자분 대상으로 대출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 타 금융사보다는 문턱이 높은편인데요, 사업기간 1년 이상 영위한 상태여야 합니다. 공인인증서가 있을경우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문이 어려운 분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금리 역시 최저 5퍼센트부터 시작하는데요. 한도나 금리는 신용상태나 전반적인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상담시 반드시 확인시켜줘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무료인 장점이 있습니다.


롯데캐피탈

영세사업자를 위해 특화된 상품중의 하나입니다. 최대한도가 6천만원으로 상당히 높은편이며 금리 또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나 최저 9.9퍼센트부터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간 역시 최대 6년까지 사용이 가능하기에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마이너스통장형태로도 지원하는데 아시다시피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최대한도만 정해져있고 사용한 만큼만 이자가 부과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장점이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소호 이지론이라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자 등록증이 있어야 하며 한도는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금리가 조금 높은편인데요, 15.3퍼센트부터 시작하며 기간은 최대 2년까지 가능합니다. 한도의 경우 현재 소득에 따라서 심사시에 한도가 달라지게 되므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며, 중도에 상환할 경우 최대 2퍼센트의 수수료가 붙을 수 있습니다.




유진저축은행

사업자를 포함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 가능한 더드림 스타일론이라는 상품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사업자만을 위한 상품은 아니기에 최대한도가 3천만원이며 금리는 18.9퍼센트로 시작하는 등 조금 높은감은 있으나 최대 5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중도상환수수료가 최대 1퍼센트로(일정기간 지날시 0퍼센트) 사업상 매출이 증가하여 중도상환시에 잇점이 있긴 합니다. 한도 역시 소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웰컴 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의 PG 가맹점, 즉 Payment Gateway 으로서 일평균 매출을 기점으로 한도가 정해집니다. 전월달 일평균 매출의 최대 21배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금리는 연 12.6퍼센트부터 시작하며 최대금리는 법정금리보다 낮은 21.9퍼센트까지 적용된다고 합니다. 중도상환시에는 2퍼센트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간은 2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마치며..

사업을 해보니 하루하루가 참 피가마르는 시간이 많더군요. 궤도에 오르기까지의 시간동안 많은분들이 심적으로 물적으로 고생하시는 와중에, 꼭 해뜨는 날을 맞이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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